현재 직업의 종류는 매우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것은 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한가지 입니다. 그 직업을 선택해서 나 자신을 가꾸어 가는 사람은 복을 얻은자이며, 반대의 경우는 복을 버린자로 보는것이 역학에서 말하는 직업운입니다.
그럼에도 타고난 사주팔자 속에서 나와 맞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한만큼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경우나 능력발휘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직업 자체는 만족하나 대인관계나 현실적인 물질, 또는 환경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 등이 있는데, 이때에는 그에 맞추어 나 자신의 기운을 바꾸어야 합니다.
즉 , 사주팔자 속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으로 직업운을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사주팔자에서 말하는 직업운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머물러 있습니다.